[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배우 겸 가수 남규리가 제주도의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전해왔다.
SBS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차 제주도에 머무르고 있는 남규리는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를 통해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해왔다.
또 남규리는 “제주도에 올 때마다 너무 좋은 공기와 경치 덕분에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 올해는 따로 휴가를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인생은 아름다워’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규리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막내딸 양초롱 역을 맡아 톡톡 튀는 20대 대학생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연기자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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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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