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제작비 250만원 융자, 탑 도색비 34만원 보조, 3개월간 매달 약 30만원 정도 수익 보조 등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지난 6월 '용달차량의 택배전환사업'이 추진된지 2개월만에 용달차주 187명이 택배사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현재(21일 기준)까지 총 187명의 용달차주가 택배전환을 신청했으며, 16개 시·도 용달협회와 한국통합물류협회를 통해 차주가 희망하는 택배사와 면접 및 택배전환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택배전환 계약을 체결한 용달차주는 해당 택배사로부터 ▲탑 제작비 250만원 융자, 탑 도색비 34만원 보조 ▲3개월간 매달 약 30만원 정도의 수익 보조 ▲택배 적응 교육훈련 등의 혜택과 지원을 받게 된다.


국토부는 택배물량 급증에 따른 택배차량 부족문제를 완화하고, 과잉공급된 용달차량을 택배차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용달차량의 택배전환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 이들 차주들의 적응 및 교육훈련 등을 제공하기 위해 용달업계와 택배업계간 업무협정서(MOU) 체결도 추진하고 있다.

또 16개 시·도 용달협회에 '택배전환센터'를 설치하고, 우편·문자메시지 발송 및 포스터 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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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업 초기 택배전환자에 대한 근무지 배려 등 택배업계의 작은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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