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선발된 선수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0 그랜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아스팔트 5'는 지난 2008년부터 WCG 정식 모바일 종목이었던 모바일 레이싱게임 '아스팔트'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WCG 2010 삼성 모바일 챌린지'는 2007년 미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 이래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대회로 성장했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한국, 싱가포르, 중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브라질, 멕시코 등 총 15개국에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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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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