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남부 일부 내륙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여수 288mm 서산 199mm 문산 130.5mm 서울 66mm 등 전국에서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충청남북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남부 내륙지방의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지리산을 포함한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낮 동안에, 중부지방은 다음날 오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전국 곳곳에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강수가 계속되고 있어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17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도북부, 강원도영서중북부 및 산지, 서해5도는 30~80mm, 서울·경기도(북부 제외), 강원도영서남부는 20~60mm다.


9시40분 현재 호우주의보가 내린 곳은 경기도(평택시, 용인시, 안성시), 강원도(원주시, 철원군, 화천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금산군, 예산군, 서산시, 홍성군), 전라남도(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목포시, 신안군(흑산면제외)), 전라북도(고창군, 김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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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남부먼바다, 서해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흑산도, 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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