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헬로키티 미니 7S..앙증맞고 깜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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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현란한 기술로 무장한 디지털카메라가 대세인 요즘, 아날로그 감성을 입힌 즉석카메라가 소리소문없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후지필름의 '인스탁스 헬로키티 미니 7S'다.
즉석카메라의 장점은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인화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찍는 순간 즉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디카와 달리 즉석카메라는 사진이 인화되는 짧은 순간동안 만큼은 필름 카메라만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인스탁스 헬로키티 미니 7S는 후지필름이 기존 인스탁스의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선보인 한정 모델로, 예약 판매 이틀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고객 반향이 컸다. 이 제품은 인스탁스 7S 모델에 헬로키티 디자인을 입힌 것으로, 무엇보다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강점으로 꼽힌다.
즉석카메라하면 떠오르는 폴라로이드의 묵직하고 단조로운 디자인에서 벗어나 전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헬로키티 디자인을 덧씌워 한 눈에 봐도 '예쁘다'는 인상을 준다. 색상도 초콜릿과 화이트색 등 흔히 볼 수 있는 색상이 아니어서 희소성을 더한다. 카메라와 함께 헬로키티 스트랩이 제공되는데, 고리 윗 부분에는 헬로키티 캐릭터가 매달려 있어 역시 귀여운 이미지를 풍긴다.
인스탁스 카메라의 또 다른 장점은 사용법이 쉽고 간단하다는 것이다. 렌즈부분을 당기면 전원이 켜지고, 닫으면 전원이 꺼지는 식이다. 별도로 초점을 맞추지 않고도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 장소의 밝기에 따라 밝기 조절 다이얼을 바꿔 촬영하면 된다. 밝기 조절 다이얼은 실내ㆍ야간, 흐린 날, 맑은 날, 쾌청한날 등 4가지 모드로 구성돼 있어 상황에 맞게 모드만 설정하면 문제없이 촬영할 수 있다. 이 카메라는 밝은 곳에서도 플래시가 터진다.
촬영시에는 뷰파인더와 렌즈와의 거리 차이 때문에 카메라의 위치를 약간 옮겨 촬영하는 것이 좋다. 일반 촬영에서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지만 여러 명의 사람을 촬영하거나 필름에 인물들을 가득 채워 촬영할 때에는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럴 경우, 촬영 시 보이는 것보다 약간 오른쪽으로 카메라를 옮겨 촬영하면 원하는 모습을 그대로 필름에 담을 수 있다.
셀프카메라를 촬영할 때는 인스탁스의 최소 초점 거리가 50cm인 관계로 최소한의 초점거리 이상을 유지했을 때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좀더 가까이 내 얼굴을 촬영하고 싶다면 인스탁스의 접사 렌즈를 활용하면 된다.
인스탁스용 접사렌즈를 부착해 촬영하면 35cm 거리까지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리유지와 접사렌즈만 잘 활용한다면 완벽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접사렌즈는 별도로 판매하며, 조만간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부품 중 납의 함량을 위험물처리기준(ROHS)이 정한 기준치(0.1%) 이하로 낮춰 친환경성을 강조한 점도 매력 포인트다. 다만 가로 사진을 제대로 찍기 힘들다는 점과 카메라를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이 약하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가격은 11만5000원.
한국후지필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헬로키티 미니 7S'
크기 : 119.5(W)×121.5(H)×70.5(D) (돌출부위 제외)
화면사이즈 : 62×46mm
무게 : 320g(배터리, 스트랩, 필름별도)
렌즈 :침동식 후지논 렌즈, 2군2매 구성 f=60mm, 1:12.7
초점조절 : 고정 초점 촬영 범위(0.6mm~무한대)
셔터 : 전자셔터 스피드 1/60초
색상: 초콜릿,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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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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