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 신정 네거리 일대 역세권지역이 고밀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지하철 2호선 양천구 신정네거리역 22만9930㎡ 일대의 '신정네거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변경 및 제1종지구단위계획변경(재정비)(안)' 을 심의·수정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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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신정재정비촉진지구 및 신정4주택재개발구역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주변지역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개발압력이 증가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구역내 근린상업지역의 최고높이를 기존 55m에서 80m로 상향하고 지하철역 인접지역의 최대개발규모를 2000㎡이하에서 5000㎡이하로 변경하는 등 개발가능한 건축물의 규모가 확대됐다.
또 신정4주택재개발구역과 목동택지개발지구 사이의 세장한 지역을 특별계획구역2로 지정해 세부개발계획 수립시 장기전세주택을 도입하도록 했다. 향후 계획적인 개발을 위해 구역 내 산재된 비정형 녹지를 공원으로 통합 조성하도록 했다.
아울러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 전면공지 및 쌈지형공지 조성을 인센티브를 통해 유도하고 지하철역 출입구를 대지 또는 건물 내에 설치토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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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목동 등 신시가지에 비해 낙후된 지역으로 인식돼 온 신정네거리 일대가 신정뉴타운 등 주변지역 개발과 더불어 지구단위계획이 재정비됨으로써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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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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