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2002년 한일월드컵서 한국이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한 쾌거가 역대 월드컵 10대 이변에 꼽혔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21일(한국시간) "2010 남아공월드컵에 이변이 잇따르고 있다"며 '월드컵 쇼크(World Cup Shocks)'라는 제목으로 역대 월드컵 경기 중 팬들을 가장 놀라게 했던 10대 이변사를 꼽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02년 한국이 이탈리아와 16강전서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경기가 10대 이변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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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국은 크리스티안 비에리에게 선제 헤딩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으나 후반 종료 직전 설기현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한국은 연장전에 터진 안정환의 골든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의 파란을 일으켰다.

ESPN은 이 경기 외에 2002년 세네갈이 개막전서 디펜딩챔피언 프랑스를 1-0으로 격파한 것, 1990년 카메룬의 아르헨티나전 1-0 승리, 1966년 북한의 잉글랜드전 1-0 승리, 1994년 불가리아의 독일전 2-1 승리 등을 10대 이변으로 꼽았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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