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메드베네프 대통령이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사건에 대한) 하나의 견해만이 확산되고 있지만 그같은 견해를 즉각적으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면서 "완벽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가 천안함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전문가팀을 파견했고 현재 고국으로 돌아와 사건 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드베네프 대통령은 중국이 폐쇄적인 북한정권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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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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