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 노동부는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당초 0.1%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던 경제전문가들의 추정치를 밑돈 수치다.
생산자물가는 전년 대비로는 5.5%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5.6%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식료품과 연료 가격을 제외하면 생산자 물가는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 전월 비로는 0.2% 올랐다.
예상보다 물가인상 압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당분간 초저금리 통화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인다 해도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정도는 아닌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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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의 데이비스 레슬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생산자물가가 상승폭이 예상치를 밑돈 것은 미국의 통화정책이 장기간 이어질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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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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