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 디스플레이 전시회 ‘CODE 2010’(China Optoelectronics & Display Expo 2010)에 참가해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8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최고 기술력의 3DTV 패널과 옥외용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패널, 초슬림 에지형 LED TV,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앞선 기술력과 풍부한 제품 라인업, 중국 세트업체와의 협력 강화 등으로 지난해 중국 LCD TV 시장에서 20%대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특히 LED TV 패널을 경쟁사보다 6개월 앞서 공급하는 등 고급 제품을 선행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사와의 선행제품 공동 개발 및 활발한 협력을 통하여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에지형 LED TV 패널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삼성 만의 독자기술인 ‘True 240Hz’, ‘3D 전용 알고리즘 엔진’을 장착한 ‘3D LED TV 패널’의 공급을 통해 중국 LCD TV 시장을 계속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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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2930만대 규모였던 중국 LCD TV 시장은 내년 442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중국정부의 가전하향 정책의 최고 제한가가 상향 조정돼 기존 30인치 이하 제품 중심에서 40인치급 프리미엄 제품까지 혜택이 확대되어 시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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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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