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50대 이상 220명(남성 121명, 여성 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남자의 경우 배우자(72.7%), 본인(23.9%), 딸(3.3%) 순이었다.
본인의 건강상태에 대해 만족하는 비율은 남여 구분 없이 보통(53.6%), 만족(26.3%), 불만족(16.8%) 순이었다.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로는 현금이란 답이 30%로 가장 많았고, 건강검진(28.1%), 효도여행(25.4%), 현물(11.3%)이 뒤를 이었다. 노인성형을 원한다는 답도 4명(1.8%)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2일부터 2주간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고객 중 50대 이상 남자 121명과 여자 99명 총 220명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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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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