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 나선 이계안 전 의원이 6일 아쉬운 패배를 받아들이면서도 정치적 재기를 다짐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후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지방선거 초반부터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유력시되던 거물 한명숙 전 총리의 인지도를 넘지 못했다. 민주당 후보 중 가장 먼저 서울시장 출마의 뜻을 밝히고 고군분투해왔지만 한 전 총리의 대세론을 뛰어넘지 못한 것.
이 전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결과를 받아들인다"면서도 "합계출산율 0.96 서울을 2.1 서울을 바꾸기 위한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고 정치적 재기를 다짐했다.
특히 희박한 승리 가능성에도 중도 포기 없이 경선을 완주한 것과 관련, "오늘의 선택이 민주당을 위한 행운의 축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 한사람이 독배를 들었다"면서 "승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반칙과 특권이 사라지고 원칙과 정의가 살아있는 정당으로 민주당을 혁신하기 위한 저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면서도 "이제 6.2 지방선거의 승리를 향해 나아갈 때"라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성곤 기자 skzer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