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주 회장 '에이티넘'과 사명 통일.. '上'
회사는 사명 변경 이유로 기업이미지 제고를 내세웠으나 투자자들은 최대주주인 에이티넘파트너스와 사명이 통일된 것에 주목했다. 에이티넘파트너스의 이민주 회장은 1조원대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투자전문가다.
회사 관계자는 "한미은행의 파트너 회사로 설립됐으나 한미은행도 없어진 지금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며 "19일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처리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미창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사명변경을 발표했다.
그는 "종전에 진행하던 중소벤처기업 투자와 더불어 중·대형 업체에 대한 투자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사명 변경과 함께 투자 대상을 확대해 수익률을 높여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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