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과학원은 "이주영 교수가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초청강연을 하게 됐다"며 "초청강연은 학회위원회의 엄중한 심사를 통해 결정되는 것으로 생물물리학자에게 큰 영예"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초청강연을 계기로 앞으로 고등과학원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단백질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원천기술을 갖춘 곳으로 인식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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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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