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것 같다고 표현하는 안구건조증, 건조한 겨울철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컴퓨터를 많이 활용하는 직장인에게 유병률이 높은 매우 흔한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빨리 증발돼,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이로 인해 안구표면이 손상되고 자극감, 이물감이 느껴진다. 최근에는 만성자극으로 인해 안구표면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란 게 밝혀지기도 했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시력이 저하되고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치료는 여러 단계로 나뉘어 시행될 수 있다. 우선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생긴 증상들을 관리, 치료하는 게 급선무다. 안검질환이나 알러지질환, 충혈 등을 잡아주는 게 필요하다.

증상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개개인의 눈물양을 분석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단계로 접어든다. 원인에 따라 개인에 맞는 처방이 내려질 수 있다.


문성철 안과 전문의(의왕 눈사랑안과)는 "안구건조증은 누점 폐쇄술을 시행하거나, 약물치료, 안경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다"며 "환자마다 질병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안구건조증 전용 안경은 고글 형태로, 눈 주위에 적절한 열과 습도를 유지시켜, 눈물의 기름막 형성을 도와주는 방식이다. 하루 40분 정도 매일 착용하면 촉촉한 상태가 유지된다.


해외 논문에 따르면 '트랜퀼 아이즈'란 이름의 안경요법을 한 달 동안 시행한 결과 85%의 안구건조증 환자가 증상 완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이나 직장에서 컴퓨터를 많이 하는 직장인의 경우 이 방법이 유용할 것이라고 문 원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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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퀼 아이즈를 공급하는 한국kcl㈜(www.eyeoasis.co.kr, 1644-7732) 조귀형대표는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홈페이지에서 트랜퀼아이즈 1만 개 판매 돌파 특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 시기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헤어 샴푸를 무료로 제공하고, 설문을 통해 사은품도 증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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