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일본항공(JAL)이 이나모리 카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을 보좌할 새로운 경영진을 확정했다.
27일 일본항공에 따르면 법정관리에 들어간 일본항공의 최고경영자(CEO)로 전자부품 전문업체인 교세라의 명예회장인 이나모리 카즈오(77)가 내정된 가운데 오는 2월 1일 새로 취임하는 사장으로 오니시 마사루(54)가 선정됐다.
지주회사인 일본항공의 사장 및 일본항공 인터내셔널의 사장으로 JAL그룹을 이끌게 되는 오니시 마사루 사장은 최고운영책임자(COO)도 겸임한다. 오니시 사장은 1978년 일본항공에 입사했으며 지난 6개월 전부터 그룹 자회사인 재팬 에어 커뮤커 사장 및 일본항공 인터내셔널의 임원직을 수행했다.
일본항공 인터내셔널의 부사장직은 다구치 히사오(54)가 맡는다. 지난해 4월부터 일본항공 인터내셔널 큐슈지역 담당 임원으로 일한 그는 JAL 세일즈큐슈의 사장과 후쿠오카 지점장을 겸임한 바 있다.
일본항공측은 "새로 부임한 이나모리 카즈오와 오니시 마사루 사장의 강력한 리더쉽 아래 그룹 전체가 하나돼 안전 운항을 견지하고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해 이른 시일 안에 재생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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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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