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실 의자 30여석 불과…철도공 "뚜렷한 해결 방법 없다"
$pos="C";$title="";$txt="지난해 말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여수역 전경.";$size="550,307,0";$no="20100125152227856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지난해 말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여수역사에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기존의 여수역사가 박람회 사이트로 포함됨에 따라 사업비 780억원을 들여 연면적 401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과 함께 영업에 들어갔다.
기존 역사에서 600m 떨어져 건립된 신 역사는 검수시설, 광장, 여객주차장, 승하차장 등 22선로를 갖췄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의 이미지에 맞게 건물 외형을 바다를 향해 나가는 배의 앞부분으로 형상화했다.
2011년 전라선 복선전철화사업 등이 완료되면 KTX로 용산~여수간 소요시간이 5시간 13분에서 3시간 18분으로 약 2시간 정도 단축된다.
이처럼 여수박람회 기간 동안 핵심 교통시설로 역할을 담당할 역사의 일부 편의시설들이 부족해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우선 대합실의 대기 의자가 30여석에 불과하다. 열차를 기다리는 이용객들이 앉을 장소가 부족하다 보니 주말이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이용객 편의를 위해 만들어 놓은 수유방도 의자 하나만 덜렁 놓여 있을 뿐 기타 부대시설은 마련돼 있지 않다.
화장실도 일부 재래식 좌변기가 설치돼 있어 박람회를 앞두고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 많이 찾게 될 역인 점을 감안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여수역을 들어서는 도로에 행단보도 등 차량 신호체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다.
시민 조모(56ㆍ미평동)씨는 "여수역은 역수의 관문이며 얼굴이다"며 "광장의 경우도 이용객들의 편의시설이나 부대시설 등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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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철도공사 전남본부 관계자는"철도 시설공단이 당초 계획에 따라 건립된 만큼 현재로서는 뚜렷한 해결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동부권본부=송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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