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오라클이 EU집행위로부터 선마이크로 시스템 인수를 승인받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21일 유럽 집행위원회가 오라클이 선마이크로 인수 후 마이SQL(MySQL)의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인수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오라클은 지난해 12월14일에 마이SQL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며 마인SQL의 오픈소스 라이선싱 플랫폼을 유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경쟁 담당 집행위원인 넬리 크로스는 브뤼셀에서 "(기업 데이터 베이스 시장 등) 모든 관련된 시장에서 경쟁과 혁신이 유지 될 것이므로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오라클의 선마이크로 인수는 중요한 자산을 되살리는 한편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낼 잠재력을 내포한다"고 평가했다.
세계 제 2위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라클은 앞으로 수 주내에 선마이크로 인수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첫 해에만 영업이익이 1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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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의 CEO인 래리 엘리슨은 지난 9월 "인수 연기로 인해 불확실성이 늘어남으로써 기업들이 구매를 미뤘다"며 "썬이 월 1억달러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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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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