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칸 총재는 그리스의 재정 상황을 언급하면서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다만 "이로 인해 유로존이 분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위안화 절상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칸 총재는 "중국 위안화는 저평가된 상태며 국제 주요 통화 지위를 얻기 위해서는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경제에서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위안화의 역할도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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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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