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치매노인 지원시설인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운영시간을 주말·공휴일과 새벽시간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데이케어센터는 현재 월~금요일에만 운영하고 있어 나머지 시간에 치매노인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권역별로 장기요양시설에 병설돼있는 데이케어센터 6곳에서 주말·휴일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주말·휴일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하려면 최소 1주일 전에 시범시설에 예약을 해야 한다.


조기출근으로 새벽서비스 이용 수요가 있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12곳에서는 새벽 서비스(early bird program)를 시행한다. 현재 오전 8시부터 운영하는 데이케어센터를 오전 6시로 앞당겨 운영하고 향후 운영결과를 분석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또 현재 25개 자치구에 설치된 치매지원센터와 연계해 올해 데이케어센터 종사원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보호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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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지난해까지 78개가 인증을 받았으며, 시는 올해 122개소를 추가로 인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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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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