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수협중앙회가 일선 산지수협의 지난 한해 수산물 위판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지난 2008년 2조3423억원 보다 9.7%, 2267억원이 증가한 2조5690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1년 만에 다시 세웠다.


부산시수협, 여수수협, 삼천포수협, 기선권현망수협, 구룡포수협이 1000억원 이상의 위판고를 기록했으며 한림수협은 994억원을 달성 했다.

한편, 대형선망수협,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등 5개 회원수협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산지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 역시 전년대비 29.5%, 997억원 증가한 4374억원으로 역대 최고 위판고였던 지난 2004년 3423억원을 무려 951억원이나 초과달성했다.


또 수협중앙회가 직접 운영중이 6개 소비지 공판장과 1개 산지위판장의 상장실적 역시 전년대비 8.3%, 203억원이 증가한 2663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가락공판장이 820억원, 강서공판장이 601억원, 광주공판장이 272억원의 실적으로 개장 이래 각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자회사인 노량진수산도 전년대비 3.6%, 119억원이 증가한 3431억원을 달성했다.

AD

수협 경제사업 관계자는 “지난해 수산물 취급물량이 12%정도 감소했지만 오징어, 고등어, 갈치, 조기 등 대중수산물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해 산지수협 계통판매 실적과 소비지 수협공판장의 수탁판매금액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