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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銀, 대한민국 언론인상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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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씨티은행은 14일 ‘2009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2009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심사위원회는 국내 경제 및 금융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경제전반, 금융시장, 소비자금융 등 3개 부문에서 응모된 총 29편을 심사해 대상 1팀과 부문별 으뜸상 3팀 등 총 4팀을 선정했다.
수상팀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금패가 수여되며 대상팀의 대표 1명에게는 올해 6월에 2주 동안 열리는 미국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 세미나에 참석해 선진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저녁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하영구 행장, 심사위원단,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역대 수상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필상 고려대학교 교수는 "이번에 응모한 기사들을 심사하면서 응모작들이 전문성이 높고 자료수집이 종합적이며 취재의 심도가 깊었고, 비판과 고발보다는 분석과 대안제시가 많았다”라며 "보는 각도에 따라 평가가 다를 수 있겠으나, 창의적이고 본질적인 대응이나 정책 제시가 부족했던 점은 다소 아쉬웠다"고 말했다.
씨티는 지난 1982년부터 ‘씨티그룹 저널리스트 어워드(The Citigroup Journalistic Excellence Award)’라는 이름으로 우수한 금융 및 비즈니스 관련 보도들을 발굴, 금융과 언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전세계적으로 본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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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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