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심사위원회는 국내 경제 및 금융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경제전반, 금융시장, 소비자금융 등 3개 부문에서 응모된 총 29편을 심사해 대상 1팀과 부문별 으뜸상 3팀 등 총 4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저녁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하영구 행장, 심사위원단,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역대 수상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필상 고려대학교 교수는 "이번에 응모한 기사들을 심사하면서 응모작들이 전문성이 높고 자료수집이 종합적이며 취재의 심도가 깊었고, 비판과 고발보다는 분석과 대안제시가 많았다”라며 "보는 각도에 따라 평가가 다를 수 있겠으나, 창의적이고 본질적인 대응이나 정책 제시가 부족했던 점은 다소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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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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