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대검찰청 감찰부(한승철 검사장)는 고급 룸살롱에서 2년여 간 수십 차례에 걸쳐 억대 향응을 받은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소속 6ㆍ7급 수사관인 A씨ㆍB씨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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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검은 지난해 11월 감찰 조사를 거쳐 이들을 주임급(8ㆍ9급) 보직으로 강등해 서울고검으로 인사 대기 발령했으며, 최근 서울고검은 보통징계위원회를 열고 검찰의 위신을 손상한 책임을 물어 이들을 해임키로 했다.
이들은 2007~2008년 조폭들과의 친분을 과시해 온 사업가 C씨와 함께 서울 역삼동의 고급 룸살롱을 60여 차례 방문, 1억4000만원 어치 공짜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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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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