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재테크]내년 재테크 화두는 '금리인상'
특판예금, 주식 장기투자, 보험 세테크상품 유망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내년 금융권의 재테크 화두는 '출구전략'이다. 기준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과연 어떻게 본인들의 자산을 운용하고 대출이자를 안정적으로 감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조절할 수 있느냐가 성공의 관건인 셈이다.
은행권에서는 우선 특판예금을 노려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더라도 현재 기준금리(연 2.0%)와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2.5%포인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대폭적인 상승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대출의 경우 고정금리대출이 바람직하지만 당장 상대적인 고금리가 부담스럽다면 변동금리와 고정금리가 혼합된 상품을 눈여겨 대출이자 부담의 널뛰기를 막아야 한다.
물론 은행 프라이빗뱅커들은 적극적인 자산운용을 바란다면 주식관련 상품에 장기투자하는 것도 유효하다고 조언한다.
제2금융권에서는 내년에도 역시 안정적인 금융사를 선택해 고금리 상품을 노리는 것이 좋아 보인다. 그러나 한군데 몰기보다는 예금자보호한도인 1인당 5000만원을 기준으로 여러 은행에 분산예치하는 것이 나은 방법이다. 특히 최근에는 저축은행들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야간영업까지도 하고 있어 고객접근도를 높이고 있어 거래에서 불편함이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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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권에서는 내년 한해 전체를 보고 '세(稅)테크'를 고려해 볼만 하다.
장기 가입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있고 연말정산시 환급액 등을 염두에 둔다면 대표적으로 장기주택마련저축보험, 연금저축 등이 눈에 띈다. 그러나 보험상품의 경우 생명보험인지 손해보험인지에 따라 소득공제 혜택이 달라져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고 장기투자가 아닐 경우 그동안 받은 비과세 혜택과 연말정산금액을 물어내야 하는 만큼 자산운용의 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접근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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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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