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24일 아시아증시는 중국과 대만의 증시가 소폭 상승했지만 일본과 홍콩이 하락하는 등 혼조세로 진행되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0.53% 하락한 9447.36에, 토픽스 지수는 0.47% 떨어진 834.74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생 지수 역시 11시20분 현재 0.24% 감소하며 2만2717.39를 기록했다. 반면 상하이종합지수는 같은 시각 0.51% 상승하며 3355.77을 기록 중이며 대만 가권지수는 0.42% 오르며 7719.17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은행들이 주식 발행을 늘릴 것이라는 소식과 정부가 경제가 3년래 처음으로 디플레이션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한 후 기업 수익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으로 인해 하락했다.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은 은행들이 증자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 희석에 대한 우려로 1.2% 떨어졌다. 리조나 홀딩스는 2.3% 하락했다.

토픽스 지수에 속한 그룹 중3분의 2가 정부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고 발표한후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3개월래 최고점을 찍었다. 상품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예상으로 인해 철강 업체와 석탄 회사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바오샨 철강과 안강 스틸은 철강 가격이 2월래 최고점을 기록하자 최소 3% 상승했다. 다탕 석탄은 더 높아진 연료 가격으로 인해 1.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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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통 증권의 장치는 “기업들의 수익 성장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수익이 최악이던 상황은 이미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중국 증시의 경우 상하이 종합 지수는 이번 분기 21%, 올해 85% 상승하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강화된 경제와 정부의 경기부양책 유지 약속으로 인해 중국 증시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풀이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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