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연기금의 하워드 골드만 대변인은 중국 등 아시아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사모펀드 스쿼드론 캐피탈과 모건 크릭 캐피탈 매니지먼트에 각각 1억 달러씩 투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다이버수스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스의 빈센트 펀 애널리스트는 “아시아 지역은 꾸준히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이며 “시장에 늦게 진입한 투자자도 상승에 따른 수익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텍사스 연기금이 아시아 지역에 투자 경험이 있는 펀드를 통해 투자한 것은 올바른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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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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