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9일 중국 증시의 선전 종합지수가 15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해 3월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닷새째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동절기 에너지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에너지 관련주가 상승하며 5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었다.


이날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7.38포인트(0.53%)오른 3320.61로 거래를 마치면서 5거래일째 올랐다. 선전 종합지수는 14.23포인트(1.2%) 상승한 1202.70으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금융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올랐다. 특히 기술주가 2.12%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에너지 관련주도 동절기 연료 수요가 증가 할 것이라는 전망에 0.8% 뛰었다. 패트로차이나와 시노펙은 각각 1.07%, 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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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중국 사법 당국이 MS에 지적재산권 위반 혐의로 판매 중지를 판결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프트웨어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소프트웨어·통합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뉴소프트는 2.66% 뛰었고, 차이나 내셔날 소프트웨어 앤 세(China National Software & Se)도 3.85% 올랐다.

저상 증권의 왕 웨이준 애널리스트는 “4분기 들어 시장이 기대 이상으로 오르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이익을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 이상 심각한 조정 장세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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