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17일 아시아 증시는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하고 일제 약세를 보였다. 중국이 대만과 금융 부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면서 중국 증시는 은행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61.25포인트(-0.63%) 하락한 9729.93을 기록해 하루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토픽스 지수는 3.42포인트(-0.40%) 빠진 857.00을 기록해 5일 연속 하락했다.

엔화 강세 탓에 도시바(-4.59%) 히타치(-2.60%) 닌텐도(-1.22%) 등 수출주가 약세를 보였다.


NEC(-3.69%)는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에 신주를 발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3.69% 급락했다. 코니카 미놀타 홀딩스는 미즈호 증권의 투자의견 강등 탓에 5.32% 급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7.84포인트(0.24%) 오른 3282.89를 기록하며 3일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상하이B 지수도 6.74포인트(2.69%) 오른 256.98로 마감됐다.


건설은행(1.79%) 중국은행(0.70%) 초상은행(0.74%) 등 은행주 강세가 돋보였다. 이날 신규 상장된 초상증권은 공모가 대비 8.4%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안후이 장후이 자동차(-2.61%) 상하이 자동차(-2.10%) 등 자동차 관련주는 약세를 보였다.


중국과 달리 홍콩 증시는 3거래일 만에 소폭 약세를 보였다. 항셍지수는 29.83포인트(-0.13%) 하락한 2만2914.15, H지수는 19.60포인트(-0.14%) 빠진 1만3732.05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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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권지수도 59.47포인트(-0.76%) 빠진 7733.21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베트남 VN지수는 1.38포인트(0.25%) 오른 547.08을 기록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16.81포인트(-0.60%) 하락한 2785.94로 거래를 마쳤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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