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부양책 지속 확인, 日 3Q GDP 깜짝 증가, 美 10월 소매판매 호조 등 호재만발에 급등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16일 유럽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주말 APEC 정상회담에서 글로벌 경제 회복 지속을 위해 부양책을 계속할 것을 합의한 데 이어, 금일 日 3분기 GDP 전 분기 대비 1.2%, 연간 4.8% 급증을 확인하고, 中 당국의 소비 확대 전망까지 접해 아시아 시장부터 증시상승세가 이어졌다.

연저점 수준으로 급락한 달러에 금, 플래티늄, 팔라듐, 구리 등이 줄줄이 연고점을 경신하며 관련주 상승세를 이끈 것도 증시 상승에 한 몫 한 데다, 장중 발표된 10월 美 소매판매도 시장예상을 웃돈 1.4% 증가를 기록해 상승폭을 확대했다.


영국 FTSE100지수가 전일대비 86.29포인트(1.63%) 오른 5382.67을 기록했고, 프랑스CAC40지수도 57.15포인트(1.5%) 상승한 3863.1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지수가 전일대비 117.99포인트(2.07%) 급등한 5804.82를 기록했고, 스위스 SMI지수도 71.73포인트(1.13%) 상승한 6422.81에 장을 마감했다.

AD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BHP 빌리톤 주가가 2.6% 올랐고, 독일 최대 철강 제조업체인 티센크럽 주가도 4.5%나 급등했다.


세계 2대 고급차 제조업체인 다임러 AG 주식을 9.1% 보유하고 있는 아부다비 아바 인베스트먼트 PJSC가 15%까지 주식 보유비중을 늘리고자 희망한다는 입장을 피력해 다임러 AG 주식도 4.8%나 급등했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