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종시 민관합동위 민간위원장에 송석구 가천의대 총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송석구 가천의과학대학교 총장(69)이 16일 세종시 대안 심의기구인 민관합동위원회의 민간몫 공동위원장에 선출됐다.

송 위원장은 이 날 서울 도렴동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차 민관합동위원회'에서 민간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정운찬 국무총리와 함께 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게됐다.
송 위원장은 취임인사에서 "민간 논의를 끌어나가야 할 자리를 맡은 만큼 적게 말하고 많이 듣겠다"면서도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주어진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 출신의 송 위원장은 지난해 7월부터 가천의과학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세종시에 대한 중립적 의견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