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자 기준으로 지난해 58만8839명보다 15% 많은 수다. 응시자는 12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79개 시험지구, 1124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특히 듣기평가가 시행되는 1교시 오전 8시40분부터 8시53분까지, 3교시 오후 1시10분부터 1시30분까지는 전투기, 민항기 이착륙이 금지는 물론 일반차량은 경적도 금지된다.
또 수험생의 교통 원할을 위해 수도권 지하철과 시내버스 운행 횟수가 대폭 늘어나고 군 등 관공서 출근시간대는 10시까지로 1시간 늦춰진다. 수험장 주변은 교통통제로 시험장 200m전반부터 차량이 통제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