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이번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치러지는 전국 1100여 개의 고사장 가운데 에스원 고객으로 등록된 중?고등학교들을 대상으로 특별 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수능 시험지가 도착하는 11일 오후부터는 대상 학교에 순찰 계획을 통보하고 보안순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등 비상 서비스 체제에 돌입한다.
수험생들의 원활한 수송대책도 마련했다. 에스원은 수능 당일에 고사장 주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주요 대중교통 이용 지점에 출동차량을 대기시켜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들은 직접 고사장까지 이동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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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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