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상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 소비자들도 누구나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 등장했다.
10일 월드게이트코리아(대표 박광순·김영만)는 새로운 개념의 오픈마켓 서비스 ‘더블유존’(Wzon)을 오픈하고 기존 오픈마켓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더블유존은 제품공급자와 판매자, 소비자에게 고루 혜택을 주는 3-win(three-win)전략서비스를 기본방침으로 한다. 제품이 없는 일반 소비자나 예비 판매자도 더블유존에 입점한 생산자, 혹은 도매상으로부터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제품을 가져와 판매를 하고 판매수익의 일부를 자신의 마진으로 가져가는 형태다.
즉, 소비자도 온라인상에서 더블유존이 무료로 제공하는 약 1000종 이상의 템플릿 중 한가지를 선택해 내 쇼핑몰을 만들 수 있다. 판매제품도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더블유존에 입점한 도매상들의 제품을 클릭 한번으로 내 쇼핑몰에 진열해 바로 판매 가능하다.
판매가 부진할 경우에는 회사가 특허 출원한 광고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쇼핑몰에 광고매체로의 기능을 부여, 24시간 동안 광고를 게재하는 것만으로도 일정한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등 10개국어 변환기능 서비스를 통해 공급자들에게 굳이 제품을 들고 직접 현지에 가지 않아도 해외시장으로 판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일반 소비자들은 제품 검색기능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검색한 후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박광순 월드게이트코리아 대표는 “더블유존은 공급자·판매자·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한 시스템인 만큼 기존 오픈마켓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50개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블유존은 약 한달 후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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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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