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30일 거래가 시작된 차스닥 시장에서 상장업체들의 주가가 2~3배씩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개장과 더불어 76% 상승폭을 나타낸 28개 종목들은 오전장을 마친 12시30분 현재 130~226%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생명과학업체 안커(安科)로 226.47% 오른 55.5위안에 오전장을 마쳤고 레저용품업체 탄루저(探路者)도 217.53% 상승한 62.87위안을 기록 중이다. 최대 화제 종목으로 관심을 끈 영화제작사 화이슝디(華誼兄弟)도 210.43% 오른 88.72위안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이워이(億緯)ㆍ진야(金亞)도 200%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100위안이 넘은 주식은 훙르(紅日)ㆍ타이외(泰嶽)ㆍ지치런(機器人) 등 3개 종목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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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스닥시장에서 주가가 20% 이상 급등락할 경우 30분간 거래가 중단되며 이후 50% 이상 급등락하면 다시 30분 휴장에 들어가도록 돼있다. 이에 따라 첫날부터 거래가 중단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선전거래소에서는 공식 개막행사를 갖고 차스닥시장 거래가 시작됐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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