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 내 유휴 공간을 상설 갤러리로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구청이 구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나섰다.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28일 오후 2시 청사 2층 로비에서 '동대문구청 갤러리' 개관식을 갖고 11월 10일까지 ‘개관 기념 초대 전시회’를 연다.

한국 현대미술 대표작가 30여 명과 동대문 미술협회 임원진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54점의 회화작품이 전시된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오후 8시, 휴일 오전 10~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청사 1층 로비에서 계단을 거쳐 2층 로비로 연결되는 '동대문구청 갤러리'는 효과적인 전시를 위해 세트 시설 설치에 관해 지역 미술협회 등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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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층 로비 한쪽에는 관람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미니 갤러리 카페'를 만들었다.

김동준 총무과장은 “앞으로 사계절을 테마로 한 회화작품을 상설 전시 할 계획이며 회화 뿐 아니라 사진 서례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언제든지 감상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구민들과 직원들이 부담 없이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면서 “공공건물의 공간을 좀 더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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