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커피가격이 하락했다. 생산업체와 투기세력이 판매물량을 늘렸기 때문이다. 커피가격은 1년1개월여동안 랠리를 펼쳐왔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2월 인도분 아르비카커피가 뉴욕 석유선물거래소(ICE)에서 전일대비 6.5센트(4.5%) 떨어진 파운드당 1.3715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9월24일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이번주 상품가격은 4% 하락해 최근 3주간의 랠리를 마감했다. 지난 10월19일에는 1.454달러에 달해 2008년 9월이후 최고치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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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커피생산업체들은 지난 7월1일 5000만백에서 5500만백으로 늘린바 있다. 지난 2003년말에는 4850만백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작물이 성장한 것도 원인이다. 2년만에 돌아오는 커피나무 수확사이클이 올해이기 때문이다.


한편 1백의 무게는 60kg(132파운드)에 해당한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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