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NHK를 비롯한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히토야마 유키오 총리가 토지와 건물 등 총 14억4000만엔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재산에는 가족분도 포함됐다.
한편 하토야마 총리에 이어 새 내각 각료 중 사민당 당수인 후쿠시마 미즈호(福島瑞穗) 소비자담당상이 2억4999만엔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자와 도시미(北澤俊美) 방위상은 609만엔으로 가장 적었다.
간 나오토(菅直人) 국가전략담당상겸 부총리와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외상은 각각 2231만엔, 8640만엔의 자산을 신고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