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퓨어엔비텍 공동 개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부와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과 퓨어엔비텍에서 공동 개발한 MBR 공정에 대한 기술검증 완료하고 신기술인증서와 기술검증서를 발급했다.


또 현장평가 결과를 정리한 기술검증보고서를 발간했다.

탈기/혼화조, 무산소조, 응집제 주입설비 및 PTFE(polytetra fluoroethylene) 평막이 침지된 막 분리 호기조로 구성된 MBR(membrane bioreactor)을 이용한 하수 고도처리기술이다.


이 기술은 미생물의 자산화에 의해 잉여슬러지 발생량을 줄이고, 주기적으로 화학약품(NaOH)을 주입한 유지세정을 실시하여 분리 막의 집적도를 향상하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기술원측은 본 기술에 대해 오산시 환경사업소에서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처리수질이 방류수 수질기준을 모두 만족하고 처리효율도 비교적 우수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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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분리 막에 의해 생물 반응조 혼액을 거의 완벽하게 고액 분리할 수 있고,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하며 잉여슬러지 발생량이 적어 하수 고도처리공정에 많이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MBR(membrane bioreactor)공정이란 생물반응 공정과 막 분리 공정의 장점을 결합시킨 하수 처리공정으로, 기존의 중력침전에 의해 실시하던 반응조 혼액의 고액분리를 분리 막으로 대체한 하수 처리방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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