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도 태양열에 도전..2년내 핵심사업
태양에너지 사업에 투자확대 등 사업 본격화
$pos="L";$title="";$txt="";$size="142,141,0";$no="20090504073355947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제너럴 일렉트릭(GE)이 태양전지패널을 내년 상반기까지 생산하기로 하는 등 태양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GE의 부사장 겸 에너지사업부(GE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인 존 크레니키는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스(FT)와 인터뷰를 통해 재생에너지 분야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GE는 이날 풍력발전 설비 확장 계획도 발표했다.
크레니키 CEO는 “GE가 콜로라도에 태양광 발전 설비의 시험 생산라인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태양에너지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GE는 2004년에 태양에너지 설비업체인 아스트로파워를 1900만 달러에 인수하면서 관련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했다. 3년 뒤 태양광 필름 제조업체인 프라임스타솔라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투자를 늘렸지만 여전히 제자리걸음이었다.
GE의 제프 이멜트 CEO는 “GE와 투자자들이 값비싼 학습비용을 치렀다”고 당시를 되새겼다.
$pos="R";$title="";$txt="";$size="234,185,0";$no="200909151641512128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연이은 투자와 실적부진에도 GE는 태양에너지 사업에서 손을 놓지 않았다. 크레니키는 “태양에너지 사업은 빠르게 성장할 것이고 GE에서 비중 있는 사업부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태양광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GE는 지난해 7월 GE에너지 사업을 독립적인 사업부로 편성하고 크레니키를 CEO로 임명했다. 이멜트는 “에너지 사업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크레니키가 막중한 임무를 잘 해낼 것”이라며 사업부 개편을 설명했다. 이후 꾸준히 성과를 얻으며 올 상반기에는 GE에너지의 매출은 178억 달러(약 21조7000억 원)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3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 늘어났다.
이멜트는 “에너지 산업은 자원의 고갈과 청정에너지에 대한 욕구 등의 이유로 엄청난 변화를 겪는 중요한 산업분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분석회사인 샌포드 C.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 스티브 위노커는 “태양광 산업은 2년 안에 그룹에 핵심 산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태양광 산업이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과 맞물려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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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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