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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올 GDP 1% 감소..신종플루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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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인플루엔자A(H1N1. 신종플루) 악영향으로 1%까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파트리시아 에스피노사 외무장관은 11일자 스페인 일간지 ABC와의 회견에서 "신종플루 발생 이후 멕시코 경제가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국제사회가 염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지만 멕시코를 오가는 여행은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에스피노사 장관은 "여객기의 멕시코 취항을 금지한 국가들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를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쿠바, 페루, 에콰도르, 아르헨티나가 멕시코 여행을 제한하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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