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이사회 개최···박용현 회장 CEO 추대 예정

(주)두산은 27일 오전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과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이재경 두산 부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등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두산은 또 윤대희 경원대 교수, 정해방 건국대 교수, 신희택 서울대 교수, 조문현 법무법인 두우 대표 변호사, 김명자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시장연구실장 등을 사외이사로, 정해방 교수, 윤대희 교수, 박해식 실장을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두산은 이날 오후 3시경 서울 을지로 두산타워에서 이사회를 열어 박용현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올해 이사보수 한도액을 지난해와 동일한 150억원으로 책정한 안건을 승인 받았다. 또한 정세혁 부사장, 정종헌 전무, 최성우 전무 등 임원 26명에게 총 9800주의 주식매수 선택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행사기간은 부여일(27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날로부터 7년 이내이며 행사가격은 주당 10만6500원이다.

이와 함께 두산은 지난해 매출 1조6648억원, 영업이익 355억원 순이익 1097억원 등을 담은 재무제표 승인 건도 통과시켰으며, 신규사업에 인터넷전화 사업(별정통신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 건도 승인했다.

한편 이날 주총은 돌발상황 없이 45분 만에 끝났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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