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규 감사는 1966년 인천세무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재경부, 국세청 등을 두루 거쳐, 대전 지방국세청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국세 심판원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코스콤 대표를 지냈다.
이 감사는 “위기상황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천천히 단단하게 되도록 돕는 것이 역할이 아닌 가 싶다”며 “감사로서 외환은행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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