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오전 한은을 찾아 이 총재를 비롯한 금융통화위원들과 상견례를 나누고, 집행간부 및 감사들과 조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현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부와 한은 간의 정책 공조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윤 장관의 한은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윤 장관의 이날 한은 방문엔 허경욱 제1차관과 노대래 차관보, 신제윤 국제업무관리관, 육동한 경제정책국장, 최종구 국제금융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동행할 계획이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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