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살 떨리는' 보고서 나왔다 "北핵탄두 소형화 이미 성공 가능성"
미국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이미 미국 본토를 직접 위협할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핵탄두 소형화 기술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을 확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해 주목된다. 재단은 최근 공개한 '2026 미국 군사력 지수(Index of U.S. Military Strength)' 보고서에서 북한을 미국의 핵심 이익을 위협하는 주요국 중 하나로 지목했다. 보고서는 중국, 러시아, 이란
결국 지상군 투입되나…美 최정예 82공수사단 훈련 돌연 취소
미국 육군이 최정예 공수부대 지휘부의 대규모 훈련을 최근 돌연 취소하면서 이들의 대이란 지상전 투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상 전투와 특수 임무를 담당하는 제82공수사단에서 작전 계획과 실행을 총괄하는 핵심 본부 부대의 훈련이 취소됐다. 같은 사단의 다른 병력은 루이지애나주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지만, 본부 요원들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요즘 누가 술마셔요" 건강 챙긴다던 Z세대의 배신…폭음·마약 늘었다
편집자주지금 먹으면 하나, 기다리면 두 개. 아이들의 선택을 지켜본 마시멜로 실험을 기억하시나요? 단순한 연구는 때로 삶을 보는 방식을 바꿉니다. 실험 데이터로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읽어봅니다. 지난달 세계 2위 맥주 업체 하이네켄은 앞으로 2년간 최대 6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Z세대(1997∼2006년생)가 술을 덜 먹으면서 맥주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탓입니다. 실제로 여러 조사에서도 젊은층의 음주율은
"늙은게 뭐 어때서" 사회적 통념 깼더니 더 건강해졌다, 왜?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나 신체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상당수 노인에게서 인지 기능이나 신체 기능이 오히려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베가 레비 미국 예일대 공중보건대학원 교수 연구진이 65세 이상 1만1000여명을 12년 동안 추적한 결과, 노화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일수록 기능 향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이 결과는 국제 학술지 '노인의학'(G
"담임선생님 또 관뒀대" 갑질 학부모에 교사 인력난 심각하다는 '이곳'
일본에서 공립학교 교사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장시간 노동과 과중한 업무 부담에 더해 학부모 민원까지 겹치면서 교직 지원자가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 집계 결과, 지난해 4월 새 학기가 시작될 당시 전국 공립 초·중·고교와 특수학교에서 필요한 교사 수보다 4317명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1년 조사에서 나타난 부족 인원 2558명과 비교하면
중동 신혼여행 갔다가 생이별…혼자 남은 남편 "미사일 여러발 직접 목격"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중동 지역 공항이 잇따라 폐쇄되면서 중국의 한 신혼부부가 신혼여행 도중 생이별하는 일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번 공습 이후 중동 지역 항공편이 대거 취소되면서 100만명 이상의 승객이 영향을 받았다면서, 중국 저장성 출신인 한 신혼부부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출신인 이 부부는 지난달 19일 중동의 일몰 풍경을 보
"이건 진짜 선 넘었다" 아이언맨·탑건·유희왕까지 짜집기한 백악관의 전쟁홍보 영상
백악관이 할리우드 영화 여러 편이 등장하는 '짜깁기' 전쟁 홍보 영상을 만들어 논란이다. 백악관은 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식 정의(JUSTICE THE AMERICAN WAY)"라는 글과 함께 42초 분량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컴퓨터 시스템을 가동하며 "일어나, 아빠가 왔다"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도널드
'중동 전쟁 장기화' 최악 전망 불러온 트럼프의 변덕 "이란 무조건 항복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조건으로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면서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전쟁 최종 목표가 수시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에 전쟁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습 첫날 미국의 전쟁 목표를 "핵 프로
하마터면 탈출 못할 뻔…두바이 공항서 영상 찍던 한국인 체포 "사과 후 귀국"
중동 사태로 귀국 행렬이 이어지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영상을 촬영하던 한국인이 공항경찰에 체포됐다가 훈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주두바이총영사관은 안전공지를 통해 지난 5일(현지시간) 우리 국민이 출국을 위해 두바이 국제공항을 찾았다가 기념으로 남길 동영상을 촬영하던 중 공항경찰에 적발됐다고 전했다. 총영사관은 "UAE에서는 국가 안보와 공공질서, 사생활 보호 등을 이유로 정부·보안 관련
러, 우크라이나 후방·남부 전선 공격…종전 협상 사실상 중단
러시아가 밤사이 우크라이나 후방 도심과 남부 전선을 집중 공격했다. 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밤 하르키우 지역에서는 러시아의 공격으로 아파트 한 동이 무너지면서 민간인 7명이 숨졌다. 현지 구조당국은 건물 잔해 속 다수 인원이 갇혀 있는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와 수미 지역에서도 각각 민간인 1명이 사망했으며, 흐멜니츠키, 체르니우치, 드니프로, 오데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