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악취에 머리 빠졌다"…탈모 사진 공개에 논란 확산, 악취 기준치의 '10배'
대만의 한 주민이 인근 식당에서 풍기는 취두부 냄새 때문에 탈모 증상을 겪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대만 중앙통신사(CNA) 영문판 포커스 타이완 등에 따르면 타이베이시 중산구에 거주하는 A씨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과 함께 피해를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젠난루 MRT역 인근의 한 취두부 식당에서 나는 강한 냄새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그 과정에서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슬로프스타일도 결선행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이 슬로프스타일에서도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76.8점을 기록했다. 30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오르며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낸 유승은은 17일 결선에서 '멀티 메달' 도전한다. 슬로프스타일
"비트코인 종말온다"…'리먼 사태 예측' 루비니의 경고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월가 대형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에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해 '닥터 둠'(Dr. Doom)이라고도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명예교수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의 종말을 경고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루비니 교수는 국제 오피니언 플랫폼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기고한 '다가오는 암호화폐 종말'(The Coming Crypto Apocalypse)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암호화폐는
오바마 "외계인 존재" 발언 하루 만에 해명…"증거 못 봤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외계인 존재를 인정한 발언을 했다가 24시간 만에 해명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전날 공개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외계 생명체 존재 여부에 대한 질문에 "그들은 존재한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외계인을 직접 본 적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51구역에 외계인을 숨겨놓지도 않았고, 거대한 지하 시설이 있는 것도
"컵라면 가지고 한국 들어왔다가 벌금 500만원"…최대 1000만원까지 부과 경고
최근 대만인들 사이에서 한국 입국할 때 식품 반입에 주의해야 한다는 경험담이 공유되고 있다. 13일 대만 중시신문망은 대만 국적자 A씨가 최근 한국 입국 과정에서 육류 성분이 포함된 식품을 소지했다가 500만원의 과태료를 냈다고 전하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다가 검역 과정에서 대만식 음식인 단빙피, 총유빙 등을 압수당했다"며 "제품에 돼지
日오사카 도톤보리 흉기 난동…10대 1명 사망·2명 부상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 오사카의 대표 관광지 도톤보리에서 10대 청소년 3명이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6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0시께 오사카시 신사이바시스지 도로 인근 건물 1층 입구에서 '사람이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이 사건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17세 소년 3명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1명은 끝내 숨졌다. 사건 현장은 달리는 남성 모습을 담은
"어차피 집 못 사…월세 살며 주식 했더니 40억" 청년층 자산 전략 변화
미국 Z세대가 치솟은 집값을 피해 자산 형성의 무대를 부동산에서 증시로 옮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주택 구입 부담이 커지면서 1997~2012년생으로 분류되는 Z세대가 내 집 마련 대신 주식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가 인용한 JP모건체이스 인스티튜트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25~39세 가운데 투자 계좌로 자금을 옮긴 비율은 14.4%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과
'총선 압승' 다카이치 만난 일본은행 총재 "특별한 요구 없어"
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6일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와 만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NHK 등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이날 오후 총리 관저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약 15분간 면담한 뒤 취재진에 "일반적인 경제·금융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우에다 총재는 다카이치 총리로부터 정책에 대한 요구가 있었는지에
김시우, 7언더파 뒷심…모리카와 역전 우승
김시우가 뒷심을 보여줬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98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공동 45위(10언더파 278타)를 차지했다. 아쉽게 최근 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톱 10의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김시우는 전날 공동 63위에서 출발해 버디 8개(보기 1개)를 낚았다.
'코인 낙관론자' 톰 리 "이미 '크립토 윈터' 종료…4월 분위기 반전"
가상자산 시장의 장기 침체가 조만간 마무리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는 낙관적 전망이 월가에서 제기됐다. 지난해 10월 고점을 찍은 뒤 약 5개월간 이어진 약세 흐름이 사실상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월가의 대표적 강세론자로 꼽히는 톰 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공동 창업자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시장 심리는 극도로 위축돼 있고 가격 반응도 둔감하다"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