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출발하세요"…귀성 정체 오후 6시 해소, 내일 귀경은 오전 10시 피크
설날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귀성·귀경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일부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20분, 목포·대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30분, 강릉 3시간 등이다. 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20분, 목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50분, 대구 3시간
최가온 금메달 축하 현수막 걸린 반포 그 단지…국평 시세 47억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고급 단지에 걸려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부터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입구에 걸린 현수막 사진이 확산했다. 입주민 일동 명의로 게시된 해당 현수막에는 "래미안 원펜타스의 자랑, 최가온 선수! 대한민국 최초 설상 금메달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다만 해당 현
"다주택 준다고 전·월세 안오른다" 李대통령 주장에…주진우 "그럼 왜 임기 내내 올랐나"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다주택자가 줄어든다고 전·월세가 오른다는 건 무리한 주장"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의 말이 사실이라면 임기 내내 집값과 월세가 오른 것이 설명이 안 된다는 것이다. 16일 주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그동안 부동산 대출을 규제하고, 실거주를 강제하면 집값이 잡힌다고 주장해 왔으나 결과는 참담했다"고 운을 띄웠다. 주 의원은
"매물 30% 줄어" 봄 이사철 앞두고 '전세 대란' 오나
서울 전세 매물이 급격히 줄면서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 대란 우려가 나온다. 서울 전세 매물은 전년 대비 30% 넘게 줄었으며, 전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서울 외곽지역의 전세 매물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전세 매물 감소 이어져 16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9808건으로 1년 전(2만9175건)과 비교해 32.2% 줄었다. 자치구별로 보면 성북구(-90.8%), 관악구(-77.6%), 동대문구(-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팔지도 못하고 세금만"…갱신권 청구에 발묶인 임대사업자
#대전 서구에서 아파트 한가구를 임대 중인 A씨는 내년 6월 임대등록 말소를 앞두고 세입자로부터 계약 연장 요구를 받았다. 오는 6월 중 만료되는 임대차 계약을 2028년 6월까지 연장하고 싶다는 것이다. A씨는 등록임대가 말소되는 대로 주택을 처분할 계획이었지만 의무임대기간에는 계약 연장 요구를 거부할 수 없는 규정 탓에 결국 재계약을 체결했다. A씨는 계약 만료 시점에 또다시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
세 낀 매물 풀렸지만…전·월세 시장 영향은 '제한적'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와 관련해 정부가 이른바 '세 낀 매물'에 대한 보완책을 내놓았지만, 전·월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서울 지역 전세 매물은 2만523건으로 집계됐다. 1년 전(2만9461건)과 비교하면 8938건 줄어든 수치로, 감소율은 30.4%에 달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언급하기 전날인 1월 2
국민의힘 "李 '집팔라 강요안해'는 말장난"…與 "제발 저린격"
여야는 14일 다주택자를 겨냥해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메시지를 던지는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에 문제를 제기한 이 대통령의 전날 SNS에 대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동산 겁박을 멈추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 이 대통령이 이날 '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추구할 뿐, 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게시물 올린 걸 놓고 국민의힘이 발끈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반박한 것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전주比 하락세…강동·성동구는 고가낙찰
2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주 대비 하락하며 상승세가 소폭 둔화됐다. 반면 강동구와 성동구는 낙찰가율이 서울 전체 평균을 웃돌면서 서울 내 선호 입지를 중심으로 고가 낙찰이 지속되고 있다. 1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2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전주(107.9%)보다 4.9%p 하락한 103.0%를 기록했다. 강서구 일대 구축과 나홀로 단지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체 낙찰가율 평균을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12월, 공장·창고 거래 규모 2조원 돌파…4년만에 회복세
지난해 12월전국 공장·창고 거래 규모가 월간 기준 4년만에 2조원대를 돌파했다. 15일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12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 시장에서 2조3575억원 규모의 거래가 체결됐다. 거래건수는 총 337건이다. 전월(1조8987억원·323건)대비 거래규모는 24.1%, 거래건수는 4.3% 늘었다. 월간 매매 규모가 2조원대를 회복한 것은 2021년 11월 이후 4년만에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