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안사요" 돌아선 이탈리아…토마토 수출 급감에 난리난 '이곳'
중국 신장 지역 주력 농작물인 토마토의 이탈리아 수출이 끊기면서 그 원인에 눈길이 쏠린다. 연합뉴스는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업계 분석가들에 따르면 신장에서는 최근 수년간 토마토 재배와 가공을 대대적으로 늘렸는데, 이탈리아와 서유럽 국가로 수출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토마토 정보 웹사이트 '토마토 뉴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국의 토마토 페이스트(농축) 수출량은 작
"비트코인 떨어져도 절대 안 팔아"…추가 매수까지 선언한 '부자 아빠' 기요사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비트코인 하락장에도 추가 매수 의지를 밝혔다. 기요사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떨어지고 있지만 나는 팔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며 "모든 시장이 흔들리는 이유는 전 세계가 현금 부족에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나는 현금이 필요
"체형에 맞는 속옷 찾기 힘들어 직접 만들어"…셀럽 브랜드 매출 폭등
최근 유명 연예인이 직접 만든 '셀럽 브랜드'들이 글로벌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사로잡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의 '레어뷰티', 리한나의 '펜티뷰티', 헤일리 비버의 '로드'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미국 대표 셀럽이자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만든 속옷 브랜드 '스킴스'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기업가치 50억달러(약 7조3000억원)를 달성했다. 화제의 '스킴스', 6년 만에 기업 가치 50억달러 달성지난 12일 로이
美 재무 "관세 배당금, 의회 승인 필요"…미·중 합의 이행 이달 완료 전망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2000달러 규모의 '관세 배당금'을 지급하려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관세 배당금 지급에 대해 "입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차례 관세 배당금 지급 구상을 언급해 왔다. 그는 지난 14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에게 "부자를 제외한 모든 국민에게 내
"우리 아이가 벌레에 물렸잖아요"…교사들 떨게 만든 '괴물 부모'
일본의 교사들이 과도한 요구를 하는 학부모들 탓에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학식 때 벚꽃이 제대로 피지 않았다고 항의하거나, 급식 메뉴가 별로라는 등 이유도 다양하다. 아침저녁을 가리지 않고 전화, 이메일 등 모든 수단으로 항의하면서 '괴물 부모'라는 단어도 재부상했다. 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 교사들의 절망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문제는 도쿄 관련 당국
"이상화 레이스 수백번 봤다"…같은 날, 같은 곳서 12년만에 새 기록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펨케 콕이 '빙속 여제' 이상화(은퇴)의 여자 500m 세계 신기록을 12년 만에 깼다. 기록을 깬 뒤 콕은 "그(이상화)의 레이스를 수백 번은 봤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18일 연합뉴스는 콕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0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콕이
"누가 봐도 이상한 사진이잖아"…조작 이미지로 환불 요구하는 블랙컨슈머들
중국 일부 소비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환불을 요구하는 수법을 악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중화망, 홍성신문 등은 17일 "AI가 블랙 컨슈머들의 새로운 무기로 자리 잡았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온라인 판매자들은 AI로 조작된 사진으로 환불 요구를 하는 고객들이 늘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 판매자는 "누가 봐도 AI로 만든 가짜 사진인데 고객은 환불만 요구한다"면서 "각도를 바꿔
"日 위험해" 여행 금지에 항공사들 무료 취소까지 해주더니…현지 유학생들에게 경고한 中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으로 외교 갈등이 촉발된 가운데, 중국이 여행 금지령에 이어 일본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들에게 위험성을 경고했다. 16일 환구시보, 중화망 등 중국 다수 매체는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으로 중·일 관계는 급격히 냉각되고 경제, 교류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7일 다카이치 총리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대만 유사시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美·中 다 제쳤다…한국인 몰려간 이곳 '세계 가장 부유한 도시' 등극
지구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는 어디일까. 2025년 기준 일본 도쿄가 약 2조5500억달러 규모의 국내총생산(GDP)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 부유 도시' 자리를 차지했다. 서울도 5위에 오르며 글로벌 경제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비즈니스 전문지 'CEO WORLD'는 전 세계 300개 도시의 경제 규모를 비교한 '2025 세계 부유 도시 순위'를 최근 발표했다. GDP를 기준으로 도시의 부를 환산한 이번 평가에서 도쿄는 수
내달 금리 인하 기대 사라진 월가…인플레 우려도 재부상
미국 월가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달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빠르게 식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시장은 12월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내려갈 확률을 45.8%로 반영하고 있다.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뒀던 한 달 전(88.2%)과 비교해 크게 낮아진 수치다. 반대로 동결 가능성은 54.2%까지 높아졌다.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