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두다리 뻗고 자겠네" 하반기 삼성전자 등 대형수주 기대…RFHIC 목표가↑
하나증권이 RFHI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6~2028년 이익 전망치가 올라가고 국내외 통신장비업체의 주가 상승을 감안한 결과"라며 "높은 주가 상승에도 2028년까지 주가 상승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RFHIC는 대형 프로젝트를 여러차례 수주했다. 김 연구원은 "방산부문에서 레이시온과 LIG넥스원으로부터 수주를 받았을
6G로 연결되는 '빅사이클' 수혜…통신장비 업종 성장 본격화
5세대 이동통신(5G) 단독모드(SA)에서 6G로 이어지는 전환 구간이 도래하면서 글로벌 통신장비 업종이 다시 한 번 구조적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과거 4G에서 5G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났던 투자 확대 흐름이 재현되는 것은 물론 이번에는 투자 규모와 기간 모두 한층 확대된 '빅사이클'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5G SA에서 6G로…미·중 갈등 속 공급망 재편 업계에 따르면 통신 시
KT 박윤영 대표이사 선임…조직 슬림화·기업가치 제고 속도
KT 박윤영 대표이사가 31일 공식 취임했다. KT는 31일 오전 서울 양재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일부 주주들이 주총장에서 낮은 주가 등에 불만을 표하기는 했지만, 노동조합원이나 주주들이 박 신임대표 선임안에 반대해 기자회견을 여는 등의 소란은 없었다. 주총은 1시간 넘게 진행됐다. 박 신임 대표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거쳐 본격적
삼전·닉스는 추락하고 있는데…증권사 87% 목표가 줄줄이 올리는 이유
지정학적 위기로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 증권사들의 종목 리포트 10개 중 8개는 목표주가가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 악재가 산재한 국면에서도 종목 전망은 여전히 낙관론에 치우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3월 목표주가 상·하향이 명시된 증권사 리포트 총 2595건 중 상향 의견은 2219건으로 전체의 85.5%를 차지했다. 반면 하향 의견은 276건(14.5
"삼성E&A,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 수혜"
유진투자증권은 31일 삼성E&A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5만4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류태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글로벌 동종 업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인 13.4배에서 중동 수주 잔고 비중을 고려해 10%를 할인한 12.1배를 적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계열사 기반의 높은 이익 가시성과 향후 중동 산유국들의 투자 재개에 따른 수혜가
"또 떨어지네…오늘 얼마나 빠질까" 마이크론 추락하자 삼전·하닉 동반 약세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주가가 10% 급락하면서 삼성전자와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9시1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37%(7700원) 내린 16만8600원에,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3%(5만7000원) 내린 8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50포인트(0.11%) 오른 45216.1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중동전쟁 '코스피에 직격탄'…5000피 붕괴 우려
미국·이란 전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증시 급락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올해 6000을 뛰어넘고 7000을 바라봤던 코스피는 이제 5000 붕괴를 걱정하고 있다. 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기 악화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코스피 대장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치솟았다. 중동전쟁 장기화 우려에 코스피 5000대로 내려가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3% 내
"ETF 투자 성공 비법은 '이것'…올해 키워드는 ○○○○"
"투자는 도파민이 아니라 지루함의 산물이어야 합니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상무는 최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시장이 뜨겁다 보니 마켓 타이밍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많다"면서 "하지만 진정한 승자는 가장 지루해 보이는 '적립식 투자'를 실천한 사람들이다. ETF 1000조 시대가 와도 변하지 않는 진리는 결국 좋은 자산을 싸게 오래 들고
빗썸 작년 순이익 780억원, 52% 감소…가상자산 손실 영향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지난해 순이익이 78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1619억원) 대비 51.8% 줄어든 수치다.이날 빗썸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증가했으나 가상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평가 손실이 영업 외 비용에 반영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매출은 6513억원, 영업이익은 16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31.2%, 22.3% 늘어난 수치다. 빗썸 관계자는 "올해는 가상자산 제도화
하반기 반등신호 나왔다…'지지부진' 비트코인 끓어올릴 호재는?
지난해 10월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하며 횡보 중인 비트코인(BTC)이 올해 하반기 반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공급을 강제로 줄이는 반감기 사이클 종료와 가상자산 제도화 등이 호재로 꼽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30일 오후 3시51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61% 오른 1억199만8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1코인당 1억7973만4000원(고가)에 거래되는 등 최고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