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3분기 영업익, 전년比 20.7% ↓…"내년 초 신작 출시"
웹젠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7% 감소한 7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8% 감소한 438억원, 당기순이익은 13% 줄어든 8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23.6% 늘었다. 웹젠은 침체된 국내 게임시장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국내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인 '뮤(MU)'가 국내외 매출을 유지하는 가운데, '메틴' IP는
로보티즈, 주가 급등에 증자 규모 1000억→2100억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로봇 개발업체 로보티즈가 구주주 대상 청약을 받는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청약률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면 로보티즈는 본격적인 증설 투자에 나선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신주 발행가를 15만55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8월28일 이사회를 열어 유상증자안건을 결의할 당시 예상한 신주 발행가는 7
경제와 따로 가는 주가의 역설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올해 초와 비교하면 코스피 상승률은 60%를 웃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잘해야 1%대 초반 정도로 지난해의 2.0%보다 나쁘다. 그런데 주가는 거꾸로 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9.6%가 떨어졌던 코스피가 올해는 세계 주요국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는 냉랭한데 주식시장은 나쁘지 않은 현실은 경제의 기본 원칙에 역행하는 현상처럼 보인다. 흔히 주가는 기업의 수
지역난방공사,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강세
지역난방공사가 강세다. 올 3분기 시장 전망치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후 1시32분 기준 지역난방공사는 전일 대비 4.98% 상승한 10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역난방공사는 올 3분기 매출액 7582억원, 영업이익 894억원, 순이익 49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6%, 영업이익은 209.6%, 순이익은 50.3% 증
싸이닉솔루션, 감각 대체 센서 양산 최종단계…피지컬 AI 생태계 독보적 입지 구축
시스템반도체 전문업체 싸이닉솔루션은 인간의 감각을 대체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핵심 센서 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개발 진행 중인 초소형 전자기계시스템(Micro Electro-Mechanical System, MEMS) 마이크로폰 센서가 양산을 위한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싸이닉솔루션이 개발 중인 MEMS 마이크로폰 센서는 인간의 청각을 대체하는 초저전력·고성능 음성 인식용 반도체다. SK하이닉스시
⑤자산규모 20조 올라선 군인공제회, 대체투자 확대 속도
편집자주연기금과 공제회가 자본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연기금과 공제회는 국민의 노후보장(연기금)과 회원들의 자산증식·복지확대(공제회)라는 기본적인 차이 외에도 자산 규모, 투자 전략, 조직 구조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줄이기도 한 연기금·공제회에 대해 심층 분석해 본다. 군인공제회의 성장이 가파르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자산 성장률은 12%로, 지난해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코스닥 상장사 엑시온그룹은 엠제이테크(MJ TECH)와 합병 이후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6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48.6% 증가했다. 엑시온그룹은 9월 초 엠제이테크와 합병 완료후 삼성중공업 단일판매공급계약 2건, 로봇사업 단일판매공급계약 1건 등 체결하여 기술력과 실적을 동시에 갖춘 안정적인 제조기업으로 탈바꿈 중이며 수익 구조의
하나 "11월에 통신장비주 비중 늘려야…내년 빅사이클 가능성"
하나증권은 7일 미국이 신규 주파수 할당을 예고함에 따라 2026년 통신장비 빅사이클 도래 가능성이 있다면서 11월 내 광통신·기지국을 비롯한 통신장비 관련 종목 투자를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통신서비스 업종의 경우, 본격 매수는 연말, 연초로 한 템포 늦출 것도 제언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11월 안에 꼭 통신장비주 늘리세요' 보고서에서 "2028년까지 총 800MHz 대역 할당이 예고된 가운데 당장 상용화가 가능한
코스피, 장중 3%대 급락…3900선 내줘
코스피, 장중 3%대 급락…3900선 내줘
한국타이어, 3Q 영업익 5859억원…분기 최대 실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올해 3분기 매출 5조4127억 원, 영업이익 585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타이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2조7070억원,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5192억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교체용 시장 판매 및 신차용 타이어 공급 증가와 함께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재료비·운임비 감소를 통해 미국 자동차 부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