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 코골지 마세요" 황당한 아파트 층간소음 민원 논란
아파트 게시판에 코골이 소음 민원 공문이 붙어 온라인상에서 논쟁이 벌어졌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한 아파트 관리소장 명의로 작성된 공문 사진이 올라왔다. 공문에는 "작년부터 108동 다수의 세대에서 야간에서 새벽 시간대(오후 11시~오전 7시 20분)에 코 고는 소음으로 불편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며 "야간 시간대에는 상호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 소음 최소화에 협조해 달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이에
“기업이 오니 도시가 살아났다”…의정부시, ‘첨단 기업도시’로 대전환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경기 북부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업 유치가 도시를 바꾼다'는 전략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의정부시는 지난 3년간 굵직한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고도화, 규제 해소, 미래산업 기반 확보, 상권 활력으로 이어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기업유치 성과…기업이 오면 도시가 달라진다1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현행범'으로 잡힌 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BJ 성추행 혐의' 구속영장 반려
여성 인터넷방송 진행자(BJ)를 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 김모 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검찰에서 반려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경찰이 신청한 30대 남성 김씨의 구속 영장을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법원에 청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씨는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로 알려졌다. 앞서 김씨는 지난 14일 저녁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피해 여성 A씨와 술을 마신 뒤 성적 접촉은 하지
온라인 휩쓴 '밈' 직장인들 열광하더니…'반전 효과' 내는 '눈물'
편집자주지금 먹으면 하나, 기다리면 두 개. 아이들의 선택을 지켜본 마시멜로 실험을 기억하시나요? 단순한 연구는 때로 삶을 보는 방식을 바꿉니다. 실험 데이터로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읽어봅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라는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화가 나거나 억울한 상황에서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기분을 관리해야 현명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책 제목은 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얻고 있는 제목이
'가격 논란'에 결국 취소까지…최대 17배 차이 '수학여행 비용' 이유는
최근 '강원 60만원 수학여행'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된 가운데, 서울 지역 학교 간 수학여행 비용이 최대 17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복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17일 교육계를 인용, 서울시교육청의 '열린 서울교육' 공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지역 수학여행 경비가 학교와 일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순으로 격차가 컸다.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사례는 서대
"욕설에 바로 사과, 3대만 때렸다" 억울함 호소한 故 김창민 감독 피의자
고(故) 김창민 감독을 폭행해 사망케 한 피의자가 방송 인터뷰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7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김창민 감독 집단 폭행 사망 사건을 다루며 피의자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20일 새벽 1일 발달장애아들과 식사를 위해 경기 구리시의 한 식당을 찾았다가 다른 테이블에 있던 남성들과 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으며 폭행당한 끝에 사망했다. 공개된 식당 폐
보석 석방 전광훈, 광화문 집회 무대 올라…"대한민국 이미 망했다"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기소된 뒤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전 목사는 18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주최 집회 무대에 올랐다. 그는 "대한민국은 이미 망했다"며 "북한에 나라를 넘겨주면 안 되기 때문에 20년 광화문 운동을 지켜왔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약 3분 동안의 발언을 마치
"불안할 땐 가방을 열자" 손풍기·신맛 사탕 꺼내들면 '휴~'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이른바 '불안 가방'(anxiety bag)이 새로운 자기관리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작은 파우치나 가방
속초항에 올해 첫 크루즈 ‘웨스테르담호’ 입항…글로벌 관광시대 '활짝'
강원특별자치도 속초항에 올해 첫 크루즈의 웅장한 뱃고동 소리가 울려 퍼졌다. 속초시는 18일 8만2000t급 대형 프리미엄 크루즈인 '웨스테르담(Westerdam)호'가 외국인 관광객 2000여 명을 태우고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성공적으로 입항했다. 미국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소속인 웨스테르담호는 길이 285m에 달하는 대형 선박으로, 지난 2023년부터 속초를 꾸준히 찾는 '단골 크루즈'다. 이번 방문은 일본 하카타와 후쿠오카를
'국민 늑대' 늑구에 복귀 첫날 '소고기' 특식…"재개장 시기는 미정"
대전 오월드 탈출 10일 만에 집에 돌아온 늑구가 첫날 밤 특식으로 소고기를 먹었다. 1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전날 포획된 늑구는 오월드 내 동물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늑구는 지난 8일 오월드 사육시설의 철조망 아래 땅을 파고 탈출했다가 열흘 만인 17일 0시 44분께 동물병원에서 약 1㎞ 떨어진 장소에서 포획됐다. 늑구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지만 태어난 이후 처음으로 겪은 야생에 몸무게가 3㎏ 줄었고, 위장